22일 저녁 11시 50분경 광명시 하안동 하안 00단지 0000동 앞 화단에서 추락사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20대로 추정)은 남자 친구 및 여자 친구에게 술 취한 상태로 ‘죽고 싶다’등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한 뒤에 연락이 두절 되었다.
남자친구와 여자 친구가 철산상업지역 및 인근 지역을 수색하다가 변사자의 집 앞에서 전화 통화를 시도하여 집 앞 화단에서 변사자의 핸드폰이 울려 변사자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를 하였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광명경찰서에서 파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