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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은숙, 경희대 의대 반드시 유치하자

총장 직속위원회에서 추진중

새누리 광명갑 정은숙 후보가, 31일 주대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경희대 관계자를 만나 의대∙대학병원 유치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의 핵심관계자 A교수는 “경희대 광명 이전과 관련한 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직접 설명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하면서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수 있는 병원, 광명시민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병원, 광명의 이익을 창출하는 병원”을 추구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하였다.

A교수는 “경희대 광명병원은 경희대의 꿈이자 광명시의 미래”라며, “경희대 의대·병원, 메디호텔, 컨벤션센터, 임상 및 기초 의학센터, 교수 연구실, 장례식장, 의료벤처 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명 유치가 알려지며 외부 압력으로 학교 측 입장이 난처한 상황이나 총장 직속 위원회에서 권한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은숙 후보와 주대준 후보는 광면시로 이번 사업에 대한 경희대 즉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고 관련된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정은숙 후보는 이날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학유치를 반드시 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 여러분의 힘을 모아 광명시의 대학 유치를 이룩해 내자” 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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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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