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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이재정 교육감, 9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오전 수원에서 9개 대학 총장과 만나 야간자율학습 폐지 취지를 설명하고,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남대, 루터대, 서울장신대, 성결대, 성공회대, 안양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9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비교육적이고 비인간적인 경쟁교육에서 더 좋은 길을 찾아주고자 야자를 없애는 것이라며, "고교교육을 정상화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학과 고등학교가 연계하여 아이들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일깨워야 한다.”면서, "예비대학은 경기도교육청과 대학이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야자폐지에 공감을 나타내며, 예비대학 운영에 대해 교육청과 대학의 협력 체계 구축, 학생부 중심의 입학사정관제 확대, 인문학 강좌 개설, 전 세계 유명 대학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인 무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예비대학 프로그램이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예비대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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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메이커스오일, 어르신 위한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 나서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 서일동)는 오는 7월 3일,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 및 아로마 케어 프로젝트팀 ‘메이커스 숨(MAKERS SUUM)’과 함께 소하동 소하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로와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1:1 아로마 핸드 테라피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지난 6월 16일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되는 2차 활동이다. 1차 활동은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만족도 4.96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메이커스오일’은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영국IFA 아로마 케어 인증 스쿨로,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께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모아 ‘메이커스 숨’ 봉사단을 출범했다. 1차 활동 이후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향기를 건네며 숨을 나눈다는 슬로건으로 봉사단명을 정했다’며, 봉사활동에 대해‘많은 어르신들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셔서 모두가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메이커스오일社는 2024년 광명도시공사 ESG컨설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ESG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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