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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우레탄트랙 조속히 해결하겠다.

이재정 교육감,교육포럼 지역 대표단과 간담회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9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도내 시민단체인 교육포럼 지역 대표단과 만나 교육재정 문제 해결 및 경기 교육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어려움도 많았지만 잘 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누리과정 문제와 단원고 문제가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한 채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누리과정은 법에 의해서도 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못 박고, “적절히 타협해 나가면 교육재정이 완전히 무너진다.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 교육감과 물품선정위원회 구성·운영방식 개선, 학교 상하수도 요금 경감대책, 우레탄트랙 문제 등에 대해 개선방식을 건의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우레탄트랙, 석면, 미세먼지 문제는 어떠한 예산을 들여서라도 조속히 해결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 건강을 해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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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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