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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나도 의원이다.

국회 탐방하여 모의국회토론과 견학

지난 813일에 시민제안프로젝트 민주시민교육 나도 의원이다학생들과 학부모,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 의회학교 학생들 70여명이 국회의사당 탐방을 했다. 이번 탐방은 국회의사당을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모의국회토론과 견학을 함께 진행하였다.

먼저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여 세미나실에서 모의국회토론인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였다.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진 토론은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모둠과 반대하는 모둠으로 나눠 토론을 벌였다. 토론이 끝나고 중립의견을 가진 아이들로 구성된 모둠이 배심원이 되어 최종 투표를 했다.

사형제도는 인권의 문제이며 범죄자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의견과 흉악범죄를 막기 위해 사형제도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배심원들은 사형제도를 폐지하자는 쪽에 손을 들어주었다.

점심을 먹은 뒤 국회의원실이 있는 곳을 둘러보고 광명시 을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언주 의원 사무실에 들어가 보았다. 그리고 국회본회의장에 들어가 국회의사당의 역사와 기능, 국회의원이 하는 일 들을 설명 듣고 국회동산과 헌정기념관에 갔다.

국회의원은 법을 제정하며 행정부를 견제하고 예산을 심의하는 일을 한다. 국민의 삶과 매우 밀접한 일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이러한 일들에 관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주시민교육이 토론과 체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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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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