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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초선 시의원에게 듣는다.

행정감사에 임하는 자세!!

11월 20일부터 광명시시의회에서 열리는 행정감사가 열린다. 근번에 실시될 초선의원들의 행정감사에 임하는 자세를 들어본다. 

김기춘(새정치민주연합, 다선거구), 시민의 눈높이로 보고 사업가 적인 마인드로!

집행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을 가지고 집행만 하기 때문에 사업가적인 자세로 판단하지 않는다. 예산은 사업자적인 측면에서 지적하고 대책을 세우는 자세로 임하겠다. 내가 띄는 걸음 속에 시민의 행복과 광명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김정호(새누리당, 가선거구), 광명동굴예산 및 낙후된 지역 복지에 우선

광명시의 랜드마크라고 자부하는 광명동굴의 년간 자금집행 내역 및 안전, 복지·건설위원으로써 강한의지와 사명감을 갖고 각종 사업진행여부(예산)를 판단 할 것이며, ‘광명 을’ 지역보다 현저히 낙후 되어있는 ‘광명 갑’지역의 복지시설 및 주택 점검과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임하겠다.

이길숙(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경청과 배우는 자세로..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으나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으며, 동료의원들의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특히, 장애우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행정감사가 될 것이며, 또한 ‘경청의 자세와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워 나갈 것이다.

이영호(새정치민주연합, 나선거구), 예산의 집행만 있다. 사후관리는..

모든 예산의 집행만 있고 사후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다. 예산의 집행에는 전혀 문제점이 없는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이번 행정 감사를 통하여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다. 시민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시민들이 가장 찾고 싶은 의원이 되겠다.

이윤정 의원 (새누리당, 소하1.2동, 하안3.4동)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나의 최대장점'

20~30대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정치인이자 여성정치인으로서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아 깨끗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소신껏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본 의원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타의원님들과 사회경험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조언해주시는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배움의 자세로 성실히 임하기에 튼튼하고 견고히 성장하고 있다.

35만 광명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며 모든 세대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하겠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 실천하겠다.

조희선(새누리당, 비례대표), 선심성과 불필요한 예산 방지.

선심성 예산, 불필요한 예산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 되지 않고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일이 무엇인가? 예산을 집행한 부문들에 대해 예산을 집행한 만큼 사후효과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마음 깊숙이 늘자리하고 있는 시민의 입장에서 이번 행정 감사를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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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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