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8℃
  • 흐림강릉 6.1℃
  • 연무서울 6.2℃
  • 구름조금대전 8.6℃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8.8℃
  • 맑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8.2℃
  • 흐림제주 11.3℃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7.7℃
  • 구름조금금산 7.7℃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1.2℃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행정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호남 대박’ 광명에서도 이어질까?

4월 1일(토) 광명시민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이 지난 주말 광주전남, 제주와 전북에서 진행돼 당초 예상 인원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열기 속에 흥행을 거뒀다.

 

국민의당은 정당 사상 최초로 사전 선거인단 모집 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현장 투표소에 오면 바로 투표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 방식을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국민의당 경선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고, 오직 투표장에 직접 나와야만 경선에 참여할 수 있어 투표자 수가 적을 것으로 우려됐다. 하지만 당초 예상을 깨고 호남에서만 9만 명을 훌쩍 뛰어 넘어 경선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은 전국 7개 권역에서 치러지며 경기도는 41일 토요일 도내 30곳에 설치된 현장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광명시 투표소는 광명시민회관 소강당에 설치되고, 투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9세 이상 국민이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신분증만 갖고 투표소를 방문하면 바로 투표할 수 있다.

 

국민의당 광명갑 지역위원회 양순필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대선후보를 국민이 직접 뽑는 완전국민경선을 성공적으로 관리, 실행하고 있다언제나 민주주의와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선거 혁명을 이끌어온 광명시민들께서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직접 선택해 달라고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국민의당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이미 지역 내 여러 곳에 현수막을 걸어 경선 참여를 홍보하고 있고, 홍보 전단을 제작해 거리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호남에서 흥행 대박을 거둔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이 광명에서도 흥행을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