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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속하면 차량이 뒤집어 진다.

‘소하지하차도’ 1년만에 13건의 교통사고

2016429일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교통 혼잡이 개선되는 등,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되어 광명의 교통여건이 편리해지는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소하IC가 신설되고, 그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여 기아교차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소하지하차도가 매우 높은 사고의 위험 여건을 가지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익찬.고순희.조화영.이길숙 시의원은 소하지하차도가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으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실상을 파악하여 개선책을 세우고자 광명경찰서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았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개통 1년이 조금 넘은 소하지하차도는 지금까지 교통사망사고 2건에 2, 기타 교통사고 11건에 15명 중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개선책이 절실하다고 하였다.

 

광명경찰서에서 지하차도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지부도로교통공단에 기술지원을 요청한 결과에 따르면

▶설계속도에 따른 최소원곡선반경 및 최소정지시거만 확보된 것으로 보임

▶약간의 과속으로도 원심력을 이기지 못한 차량이 전도되거나 용벽에 충돌하는 1차 사고가 자주 발생함

▶정지시거 불량으로 1차 단독사고 후 후속차량이 추돌하는 2차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2차 사고에 의한 사망사고까지 발생되고 도로결빙 시 연쇄추돌사고도 자주 발생됨,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


현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제시한 교통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물(내면식.중형표지판, 위험경고 LED표지판, 미끄럼방지 등) 설치, 통행방법을 편도 2에서 1차로 운영 방안 등 개선안을 요구하였다.

 

광명시에서도 현재 광명시 소속으로 되어있지 않은 시설물을 이관받기위해서는 재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장을 둘러본 시의원들은 “1년 밖에 안되었는데 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설에 대한 이관을 받지 않아야 한다. 소중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책을 강력하게 사업단에 요구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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