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명시의원이자 안산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복지전문가로 걱정없는 맘 편한 광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문영희가 2018년 2월 27일 19:0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후보인 박승원 도의원, 김경표 전)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하였고, 같은 경쟁자로 알려진 조화영 시의원이 오프닝 멘트를 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다.
문영희 전)시의원은 인사말에서 “광명에 연어가 되어 다시 회귀하였다. 항간에는 광명에서 활동하지 않아서 지역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늘 지역과 소통하려 해왔고 지역의 복지문제와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광명의 좋은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 문영희의 포용복지를 지켜봐 주시면 문영희의 진정성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꿋꿋하게 가겠다.”고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에서 “자기의 꿈을 위해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과감히 도전하고 무모할 정도로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영희 교수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처음 시장이 돼서 복지에 대해서 많은 정책적 비판과 조언을 받아서 광명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으로 자리를 잡지 않았나 한다”며 문영희 교수의 도움을 고마워했다.
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남인순,정춘숙 국회의원,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이 영상을 보내 문영희 전)시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