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아시아 최초의 쾌거를 이룬 영웅들이 광명에

광명청소년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희망을 심다.

대한민국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압도적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봅슬레이에서는 원윤종-전정린-서영우-김동현의 4인승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둘 다 각 종목에서 아시아 최초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아시아 최초의 쾌거를 이룬 영웅들이 광명에 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회장 강신성)은 광명의 초,,고 청소년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8721() 14:00~18:0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행사 영웅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동아리학생단의 환영공연에 이어 대한스켈레톤봅슬레이회장이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장인 강신성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시의장의 축사, 이용 총감독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소개, 메달을 따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다시 보는 영광의 순간 영상시청, 내빈&선수들의 기념촬영으로 이어지는 1부에 이어 메달리스트 윤성빈,김지수,원윤종,서영우,김동현,진정린 선수들이 나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사인회로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2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 스켈레톤이 처음 출전했고, 봅슬레이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야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더구나 유럽 선수들이 강세인 종목에다 투자와 지원도 미미했던 터라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평창올림픽 전까지 메달은 고사하고 단 한번도 10위 이내의 성적을 낸 적이 없었다.

그러한 역경속에서 선수들은 불굴의 의지로 편찬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한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강신성 회장은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들이 원하는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이다. 희망의 상징인 선수들을 초청하여 공부에 지친 광명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희망은 존재한다. 광명의 청소년들은 오늘을 계기로 항상 내일을 향한 넓은 꿈을 펼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