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편식하는 손녀를 위한 명란계란말이 - 밥으로 통하는 캠페인 3탄

 


 


- 편식하는 손녀를 위한 할머니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명란계란말이!!

 

명란젓을 처음 접해보는 손녀, 손자들을 위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익숙한 음식인 계란말이와 명란젓을 합친 명란 계란말이!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도 편식 없이 잘 먹을 수 있겠죠?

 

재료) 명란젓, 계란, 깻잎, 와사비, 연근, 부침가루, 버섯, 참치, 마요네즈, 쪽파, 파슬리, 설탕, 소금, 참기름, 마요네즈, 버섯, 당근

 

[아카시아 할머니만의 꿀 TIP! ]

명란의 속을 뺄 때는 한 손으로 명란의 껍질 부분을 잡고 수저로 속을 파내는 것이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이야~

 

[레시피]

1. 계란을 풀어 설탕 한 꼬집을 넣어 체에 받혀 놓아 줍니다.

 

2. 명란은 속을 준비하고 쪽파는 송송 잘게 썰어 줍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어주고 계란을 넣어 조금 익으면 계란 물에 명란과 깻잎을 가로로 넣어주고 돌돌 말아주세요.

     

4. 중불로 계란말이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익혀주면 완성!

 

[ Q & A ]

Q. 할머니 ! 계란 말이를 할 때 터지지 않게 잘 말 수 있는 할머니만의 방법이 있나요?

A. 계란 말이를 할 때는 앞에서부터 주걱으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말아주면 예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단다.

 

매끼마다 식사를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도, 매일 편의점 음식만 먹는 자취생들도, 건강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카시아 할머니의 명란 젓 계란말이 레시피!

다음 레시피도 기대해주세요 ! ♡♡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리는 할머니들의 레시피 - 밥상휘게 같이할레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기자단 연재 시리즈 3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