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7.4℃
  • 흐림서울 4.4℃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2℃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사회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을 전면 철회하라.

광명비상대책위원회와 광명도의원,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추진 반대 기자회견

구로차량기지 이정 반대 광명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대운,김영준,오광덕,유근식 도의원과 공동으로 115일 오전 10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 반대 및 철회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목적 자체가 구로구의 민원해결이고, 스마트 시티 건설에 따른 막대한 이익을 서울시에 주기 위함이다. 광명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희생만을 강요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당장 철회되어야 마땅하다고 성토했다.

 

또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전제로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은 교통혁명과 함께 인천시가 막대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도 철도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차량기지 대안조차 없이 광명시민들의 희생에 편승하여 사업을 꿈꾸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구로차량기지 문제는 막대한 이익을 얻는 구로구나 인천광역시가 해결 할 문제로 구로구가 지하화 하던지 아니면 인천광역시가 유치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