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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양순필 후보 “광명갑은 오만하고 뻔뻔한 꼼수 양당 심판 선거”

“기득권 양당에 맞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양순필”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 양순필 후보는 이곳 광명갑은 오만하고 뻔뻔한 꼼수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일성을 터트렸다.

 

양순필 민생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꼼수 양당이라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려 선거제도 개혁을 무용지물로 만든 거대 양당은 더이상 민주나 미래를 이름에 붙일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미래통합당이 먼저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이를 비난하던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돌연 더불어시민당이란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양순필 후보는 또, “특히 이곳 광명갑 선거구에는 기득권 양당 모두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금수저 공천을 했다지난겨울부터 지역을 누벼온 두 당 6명의 예비후보들을 하루아침에 흙수저로 만들어버렸다고 질타했다.

 

기득권 양당이 광명갑에서 자행한 공천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공정하지도 않다광명시민을 철저히 무시한 오만하고 뻔뻔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순필 후보는 광명시민의 이름으로 이곳 광명갑에서 반드시 오만하고 뻔뻔한 꼼수 양당을 심판하겠다기득권 양당에 맞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양순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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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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