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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김영준 도의원, 청년노동자 및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김영준 도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광명1)1123,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복지국 예산심의에서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0년도 경기도 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338,600억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기준 94,093억원이다. 이번 마무리 3회 추경은 국비 변경내시와 국도비 반환 등을 반영하기 위한 예산편성이 대부분이다.

 

김영준 도의원은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예산이 55억원 감액된 사항에 있어 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시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가용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업을 마무리 하며 제3회 추경에서 감액을 하는 부분은 다른 필요사업 활용의 기회를 감안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아쉽다라고 지적하며, 홍보 강화와 관리 철저로 불용액을 최소화하기를 주문했다.

 

이어서 김영준도 의원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도 약 53억원 정도 감액된 부분에 대하여도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활성화 및 저소득 노인의 소비여력 제고를 위한다는 사업 세부 설명서와는 다르게 예산이 감액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하고청년은 내 자녀들의 현재요, 노인은 나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청년의 나이가 사안마다 제 각각인 이유는 정책이 그 만큼 복잡하고 어렵다는 의미이고, 이는 노인 정책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어 집행이 어렵더라도 복지국에서 노인 정책에 관심을 놓지 말고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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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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