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2.7℃
  • 맑음울산 2.4℃
  • 흐림광주 3.5℃
  • 맑음부산 3.8℃
  • 흐림고창 3.1℃
  • 흐림제주 8.8℃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 『2021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공모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서 접수. 2월 중 심사 · 선정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1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를 공모한다.

 

경기꿈의학교는 초 고 학생과 동일 연령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학교다. 꿈의학교에는 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 등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이번 공모 유형은 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학교, 학생 스스로 꿈의학교를 기획하고 함께 도전할 학생을 모집해 운영하는 유형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이듬해 2월 중 교육지원청별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꿈의학교는 20215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김경관 과장은 경기꿈의학교는 지난 6년 동안 마을 속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마을교육공동체 속에서 자신들의 꿈을 향해 상상하고,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스스로 찾고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올해 운영한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총 789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2025년 연말맞이 가족·다문화·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 한 해 마무리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2월 첫째 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가족·다문화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성과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수료식 및 연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봉사단,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응지원,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먼저, 「2025 가족봉사단-연말파티」는 가족봉사단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창단 이후 3년째 활동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가족 단위 봉사단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봉사가족 시상식 ▲가족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1년차 가족은 “환경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린「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수료식」에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수강생 41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 ▲소감 발표 ▲‘도전! 한국어 퀴즈왕’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한국어뿐 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