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2021년 5월 2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사태를 비롯한 각종 불공정 사례를 지켜보며 청년들이 느꼈을 박탈감에 대해 사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면서 ‘90년생이 온다’는 캐치프레이즈는 단순히 나이로 ‘이 사람이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 한다. 90년생의 기백으로 국민의힘 당내의 질서있는 세대교체를 이루고자 한다.
김용태를 청년 최고위원으로 만들어준다면 기필코 2030세대의 지지를 이어나가 2022년 대선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