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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X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展) 성황리에 마쳐!

- 재개발로 이주를 앞두고 있는 주민들과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추억들을 나누는 전시 배수지 공원서 두 달 간 운영

- 옛 추억들을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전시로,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보여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929()부터 1129()까지 두 달여간 철산4동 주민들의 추억들이 담긴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을 철산4동 배수지 공원에서 진행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지원을 통해 개최하게 된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은 재개발을 앞두고 철산4동에 남아있는 주민들과 동네의 과거·현재를 추억하며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가고자 기획되었다.

 

사진전을 관람한 최OO 주민은 사진을 보니 철산4동의 따뜻함과 애정이 느껴진다. 참 의미가 깊은 사진전이며 사동이도 복날도 배수지공원도 넝쿨 도서관도 이젠 추억 속으로 남겠지만 그동안 함께여서 즐거웠고 참 모두에게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철산4동 주민들의 추억들을 나누고 공유 할 수 있는 사진전이 잘 마무리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정겨운 동네 안녕이라는 말이 주는 여운처럼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철산4동이 영원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철산4동은 2023년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동네이며, 재개발 이주 전 철산4동 주민들과 함께 동네 옛 추억을 나누고자 전시를 운영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본 전시의 후원처인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철산4동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총 2,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지역 내 긍정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사례로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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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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