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5.1℃
  • 흐림보은 6.1℃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복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X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展) 성황리에 마쳐!

- 재개발로 이주를 앞두고 있는 주민들과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추억들을 나누는 전시 배수지 공원서 두 달 간 운영

- 옛 추억들을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전시로,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보여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929()부터 1129()까지 두 달여간 철산4동 주민들의 추억들이 담긴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을 철산4동 배수지 공원에서 진행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지원을 통해 개최하게 된 철산4동 정겨운 동네, 안녕! 사진전()‘은 재개발을 앞두고 철산4동에 남아있는 주민들과 동네의 과거·현재를 추억하며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가고자 기획되었다.

 

사진전을 관람한 최OO 주민은 사진을 보니 철산4동의 따뜻함과 애정이 느껴진다. 참 의미가 깊은 사진전이며 사동이도 복날도 배수지공원도 넝쿨 도서관도 이젠 추억 속으로 남겠지만 그동안 함께여서 즐거웠고 참 모두에게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철산4동 주민들의 추억들을 나누고 공유 할 수 있는 사진전이 잘 마무리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정겨운 동네 안녕이라는 말이 주는 여운처럼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철산4동이 영원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철산4동은 2023년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동네이며, 재개발 이주 전 철산4동 주민들과 함께 동네 옛 추억을 나누고자 전시를 운영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본 전시의 후원처인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철산4동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총 2,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지역 내 긍정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사례로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