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광명(위원장 홍미옥)이 설날 맞이 떡만두국 밀키트를 제작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였다.
매년 명절이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더풀광명이 이번에도 설을 맞아 팔을 걷어 붙였다.
원더풀광명은 1월29~30일 이틀 동안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떡만두국 밀키트를 만들어 광명동, 철산동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 취약가정에 전달하였다.
홍미옥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밝은 웃음을 지었다.
2021년부터 떡만두국 밀키트를 제작하여 그늘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원더풀광명은 ‘봉사는 즐겁게’라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