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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가슴장화 신고 급류에 들어가라는 사단장의 말이 의견입니까? 해병대원 사망사건 특검 수용 결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2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사망한 해병대원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생존한 병사가 임성근 전 사단장이 가슴장화를 신고 급류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가슴장화 신고 급류에 들어가라는 사단장의 말이 의견입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임 의원은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던 임성근 전 사단장의 지시가 새빨간 거짓임이 또 다시 확인됐다수색 방법, 착용 장비까지 지시하고도 의견 제시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임 전 사단장의 모습은 치가 떨릴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증거가 계속 쌓여 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언제까지 비겁한 상관들을 감쌀 셈입니까? 국민의 속을 얼마나 더 곪아 터지게 만들 심산입니까?”라며 물으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께서는 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의 원인과 그 뒤에 있는 검은 커넥션을 밝혀달라고 명령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런데도 대통령실은 침묵하고 국민의힘은 국민적 평가를 받아봐야 한다는 소리를 한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국민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오경 의원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실체를 밝히기 위한 특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항해민의와 민심에 귀 기울여 특검 수용을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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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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