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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이지석 광명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김남희 국회의원 ‘갑질논란’속 후반기 의장단 안개 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이지석 시의원은 625일 오전 10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지난 20년간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사랑했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야 하는 참담한 심정으로 탈당을 공식 선언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지석 시의원은 무소불위로 둔갑한 초보 정치인이 광명을 지역에 나타난 뒤 그동안의 신의와 공정성을 무시한 채 안하무인 적인 태도로 서슴없이 광명시 의장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치분권이 훼손되는 참담함을 실감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 시의원은 더구나 초보 정치인이 강압과 강요에 의한 갑질로 일관하니 도저히 참기 어려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마음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김남희 국회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마지막으로 이 모든 책임은 신의를 저버린 분과 공정성을 훼손시킨 지역위원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지석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한치앞을 가늠할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체 의석수 11석 중 더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5, 무소속 1석이 되면서, 이지석 시의원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키를 쥐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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