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금), 45마을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45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45마을 관계자,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서혜승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45마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서혜승 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45마을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