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기간제 근로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범정부적인 통합관리 및 위험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모집요강은 경력직, 조사보조인력, 행정 분야 등 총 1,061명이며 이 중 경기 지역은 ▲경력직 31명 ▲조사보조인력 177명 ▲행정보조인력 14명 등 222명을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 10일(목)까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근무 내용과 응시 자격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 및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