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3.4℃
  • 구름조금강릉 7.1℃
  • 박무서울 3.6℃
  • 연무대전 5.9℃
  • 연무대구 8.9℃
  • 연무울산 10.0℃
  • 박무광주 7.8℃
  • 맑음부산 9.8℃
  • 구름조금고창 7.6℃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3.8℃
  • 구름조금보은 5.6℃
  • 구름조금금산 6.5℃
  • 구름조금강진군 8.9℃
  • 구름조금경주시 8.6℃
  • 맑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정치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 큰 광명을 만들겠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2() 오후 철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광명시 오리로 904 영우프라자 8)에서 시민과 내빈 등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경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김두관 의원, 백재현 의원, 윤관섭 의원, 권칠승 의원,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등 당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먼저 축사에 나선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김두관 의원은 당 정책위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등 정책통으로서 박 후보의 장점을 추켜세웠다.

    

이어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오늘 개소식이 열리는 이 건물에서 (내가) 시장에 2번 당선되어 느낌이 좋은 곳이다. ‘양후박(양기대 후임은 박승원)’ 박승원의 새로운 광명이 기대된다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광온 도당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중이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발맞춰 남북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며, “더불어 박승원과 함께하면 광명시와 광명시민이 달라질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박 후보가 20년 동안 시민운동 현장에서 또 현실정치 영역에서의 고민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박승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를 새롭게 여는 것이 촛불 정신이라고 강조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문재인 대통령, 시민 시대를 여는 박승원이 더 큰 광명을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민주주의 역사를 만든 택시운전사, 1987 등 이제 광명에서의 20년 풀뿌리 민주주의 역사를 쓰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내고 광명의 문을 새롭게 여는 광명시민 시대를 위해 광명시민 모두와 함께 원팀으로 가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운동화 끈을 조여 매는 착족식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약 2시간에 걸친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524~25일 후보 등록과 함께 531일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어 14일간의 선거운동을 치르게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