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교육

광명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현대건설 간‘경기꿈의대학’상호협력 협약 체결

다양한 강좌운영을 통해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성 배양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옥)15일 오전 광명지역 고등학생의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향상시키고자 경기꿈의대학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현대건설은 경기꿈의대학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정보 교환을 약속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총 1082명의 학생이 경기꿈의대학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광명지역에는 경기꿈의대학 강좌 운영을 위해 서울대, 고려대, 성공회대 등 총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광명지역에 올해 1학기부터유쾌한 건축 여행’,‘우리나라 전통 온돌의 역사등의 다양한 주제로 12명의 강사진이 참여하여 유익한 건설 이야기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은 기꿈의대학을 통해 학생들은 배움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경험들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주도적 역량이 될 것이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