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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갑)은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라형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달 임 의원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온텍트 입법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바 있으며 이후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 그리고 기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청소년복지지원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라형규 회장은 각종 정신건강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는데 임 의원님이 물고를 열어주셨다.”입법토론회부터 대표발의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임오경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사회의 급변과 함께 우리 청소년들은 정신건강에 있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찰,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별 파편화된 보호 역량을 통합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주는 것. 이 안전망의 컨트롤 타워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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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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