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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석 이상의 무게로 차기 시의회 권력을 좌우할 1석은 누구에게

6.1지방선거 시선 집중! 이슈를 찾아서(1)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명시의원은 다선거구에서 1명이 감소하여 12명에서 11명이 되었다.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가,,다선거구가 특별한 이변이 없는 이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석씩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명을 선출하는 라선거구의 시민들 선택에 따라 다음 시의회의 구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오희령 후보가 가 번을, 국민의힘에서는 구본신 후보가 가 번을 받아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나번을 받은  현충열,김연우 두사람이 될 수도, 아니면 두 후보와 제창록 무소속 후보 등 세사람이 당선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그리 많지 않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나번 현충열, 국민의힘 나번 김연우, 무소속 제창록 후보가 한자리를 놓고 치열한 혈전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현직 광명시의원 세 사람의 숨 막히는 경쟁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세 사람 중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의회 구도가 달라지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현충열 후보가 당선된다면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 의회 권력을 접수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국민의힘 김연우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민의힘이 시의장과 의회 권력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현직 시의원이자 소하동에서 일정부분 확실한 지지기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 제창록 후보가 당선된다면 5:5의 구도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1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1석 이상의 무게를 지니게 될 라선거구의 1석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차기 시의회의 권력 구도를 결정할 1석을 놓고 3명의 현직 시의원이 벌이는 치열한 경쟁이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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