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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10()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정부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1991814, ()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814일로 지정됐다.

 

김용성 의원은 “33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니의 눈물어린 외침을 생생히 기억한다일본 정부는 아직까지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에 대한 사과는 커녕 오히려 역사를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등 반인륜적 행동을 일삼고 있어 통탄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시간이라며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지나칠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미래세대가 올바르고 제대로 기억하게끔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를 통해 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와 역사인식 재정립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용성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18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있으며, ‘평화의 소녀상건립 모금활동과 일본대사관 앞 1인 피켓 항의시위 등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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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참여와 연대로 만드는 봉사특별시 광명’을 주제로 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상반기와 달리, 단체 임원 중심이 아닌 봉사단체 회원 중 우수 봉사자 중심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과 힐링의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박승원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의 힐링과 함께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준 센터장은 “센터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인정예우 차원으로 매년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매년 더 많은 우수봉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알찬 워크숍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노OO 자원봉사자는 “근래 광명시에 행사가 많아 주말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워크숍을 통해 기분 전환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자원봉사자의 힐링과 자부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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