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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빛가온유치원,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새빛공원 줍깅챌린지

빛가온유치원(원장 여선화)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새빛공원 줍깅챌린지을 운영했다.

 

65() 환경의 날에 시작된 줍깅챌린지는 6, 자연재해 감소의 날이 있는 10, 농민의 날이 있는 11월 총 3회에 걸쳐 연령별로 실시되었다.

 

줍깅은 한국어 ()’와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 빛가온유치원에서는 유치원을 끼고 있는 새빛공원을 교육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줍깅챌린지를 실시하게 되었다.

 

줍깅챌린지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어린이들은선생님, 공원에 쓰레기가 있어요.”,“나무랑 꽃이 힘들 거 같아요”“저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나무를 안아줄래요.”라며 자연을 지켜나가야겠다는 작은 의지를 보였다. 함께 참여한 ㅇㅇㅇ 학부모는 아이들과 의미있는 챌린지에 참여하다보니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줍깅챌린지는 빛가온유치원학부모회가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면서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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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 이순신함 부대 방문
광명문화원은 7일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 회원들과 함께 무의공(武毅公)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을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이순신함(함장 김관수)의 초청으로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 회원, 광명문화원 임·직원, 이재한 시의원, 일직동 주민자치회장 및 감사,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성고등학교 교감과 행정실장이 참여하여 광명의 역사인물인 무의공 이순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이순신함 승조원들의 환영으로 시작되어 수상함과 정박함을 둘러보는 차상 견학, 잠수함 견학, 역사관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은 지난 2000년도에 취역했고 건조 당시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 중 최초로 잠대함 유도탄을 탑재함으로써 우리나라 잠수함 전력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광명에서 1553년에 태어난 무의공 이순신은 왕족, 무장, 유학자로 자가 입부(立夫), 시호는 무의(武毅)로 임진왜란 때 동명이인인 충무공의 휘하에서 방답진 첨사로서 활약했으며, 노량해전에서 충무공이 전사한 뒤 전군을 지휘하여 승리로 이끌었다. 무의공 이순신 묘는 광명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일직동에 있다. 광명문화원은 학술행사 ‘무의공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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