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금),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회장 장경확)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는 광명시의 식품 및 공중위생 관련 여러 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연합 조직으로, 광명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단체들의 연합체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2023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경제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장경확 회장, 대한농산물임가공연합회 김순진 광명시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조고희 광명시지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위생업계 종사자분들은 시민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지키는 분들”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장경확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생계비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