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회장 박재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25년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였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4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크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박재철 회장, 최명숙 부회장, 박미선 홍보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광명시의 복지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박재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오랜 기간 함께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