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2016년 7월 21일(목),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2016년 사랑의 쌀 지원 「아름다운, 미(米)소 나눔」” 을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에서 진행하였다.
“2016년 사랑의 쌀 지원 「아름다운, 미(米)소 나눔」은 지난 2016년 6월 10일 (금) 전달된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의 후원금 7백만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1백만원은 문화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효(孝)나들이에 사용되었고 6백만원은 3회에 걸쳐 총 120가구에 쌀(20kg)이 지원된다.
당일 행사에는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의 임직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직접 쌀을 전달하였고, 올해는 특별하게 철산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봉사활동과 어르신 생신잔치가 함께 진행되어 아름다운, 미(米)소 나눔을 실천하였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별다른 지원을 받기 힘든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행사 당일 렛츠런 임직원들을 통하여 쌀을 전달받은 철산3동 정◯◯ 어르신은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파지를 수집하기 어려워 곳간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 직원들 덕분에 마음의 곳간까지 채워지네”라며 높은 만족과 감사를 나타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신선영 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건전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선두하는 노력이 지역사회에 전달되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며 인사를 전하였다.
렛츠런 광명문화공감센터는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 '사랑의 쌀‘ 지원으로 총 1억 7,3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